버스에서 흉기 담긴 봉투 던지고 난동 부린 70대 체포
정재익 기자 2024. 7. 12.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스에서 흉기가 담긴 봉투를 던지며 난동을 부린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버스 승객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40분께 북구 태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흉기가 담긴 봉투를 바닥에 던지고 소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버스에서 흉기가 담긴 봉투를 던지며 난동을 부린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버스 승객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40분께 북구 태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흉기가 담긴 봉투를 바닥에 던지고 소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