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장지구에 '쇼핑엔진' 조형물 설치…마중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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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진장지구 쇼핑단지 특화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쇼핑단지 심벌마크인 '쇼핑엔진' 조형물을 설치했다.
북구는 지난 11일 오후 진장지구 쇼핑단지 내 공개공지(진장유통로 64)에서 조형물 설치 제막식을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쇼핑엔진' 조형물이 진장지구 쇼핑단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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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진장지구 쇼핑단지 특화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쇼핑단지 심벌마크인 '쇼핑엔진' 조형물을 설치했다.
북구는 지난 11일 오후 진장지구 쇼핑단지 내 공개공지(진장유통로 64)에서 조형물 설치 제막식을 열었다.
'쇼핑엔진'은 울산의 대표 산업인 자동차를 상징하는 엔진을 모티브로, 진장지구 쇼핑단지가 울산 쇼핑의 중심임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앞서 북구는 진장만의 특색을 반영한 쇼핑거리 조성을 위해 진장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장디플렉스까지 쇼핑단지 특화거리 조성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이다.
조형물은 마중물 사업으로 설치하게 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쇼핑엔진' 조형물이 진장지구 쇼핑단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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