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 초복 맞이 취약계층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황송민 기자 2024. 7. 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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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장장은 "초복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오민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음성축산물공판장에 감사하다"며 "기증한 삼계탕은 어려운 이웃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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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이 11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오민)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삼계탕 선물 세트 100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

김영균 장장은 “초복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오민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음성축산물공판장에 감사하다”며 “기증한 삼계탕은 어려운 이웃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축산물공판장은 2021년부터 삼계탕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삼성면장학회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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