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중대재해 예방 간담회·교육·현장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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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부산 지역 건설 현장을 비롯해 임업, 이사업, 분뇨처리업종에서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이들 업종을 대상으로 한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중규모 건설 현장(50억~800억원)의 소장 리더십 교육, 건설업 추락재해 예방 집중 감독, 안전 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통해 건설업 재해예방 방안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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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부산 지역 건설 현장을 비롯해 임업, 이사업, 분뇨처리업종에서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이들 업종을 대상으로 한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중규모 건설 현장(50억~800억원)의 소장 리더십 교육, 건설업 추락재해 예방 집중 감독, 안전 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통해 건설업 재해예방 방안을 추진한다.
또 지자체 임업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해 벌목 등 임업 주요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사업체, 분뇨처리업체의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지자체 벌목 현장과 이사 및 분뇨처리업체를 중점으로 현장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해진공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퀴즈대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 재직자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OX 및 단답식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공사는 정보보호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맞춤형 교육, 사이버 위협 침해 대응 모의 훈련, 해킹 메일 대응 훈련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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