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獨서 첫 월드투어 포문…유럽 9개 도시 돈다
강주희 기자 2024. 7. 12. 10:24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빌리(Billlie)'가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첫 월드투어 '아워 플라워드(빌리브유) 유럽 (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의 포문을 연다.
빌리는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긴가민가요', '당!(DANG!) 등은 물론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빌리의 월드투어는 오는 14일 베를린, 17일 쾰른, 19일 스웨덴 스톡홀름, 21일 영국 런던, 24일 포르투갈 리스본, 26일 체코 프라하,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30일 폴란드 바르샤바 등 유럽 9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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