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내린 익산서 실종된 대학생… 警 "3일째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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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20대 대학생의 실종 수색작업이 3일째 진행중이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실종된 20대 대학생 수색을 위해 경찰력 76명, 소방력 49명 등 총 125명의 수색 인원을 투입했다.
경찰은 지난 11일 수색 과정에서 만경강 합류 지점에서 실종된 대학생 A씨(22세)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을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대학교 M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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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실종된 20대 대학생 수색을 위해 경찰력 76명, 소방력 49명 등 총 125명의 수색 인원을 투입했다.
경찰은 지난 11일 수색 과정에서 만경강 합류 지점에서 실종된 대학생 A씨(22세)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은 수색 확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쯤 "친구가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대학교 MT에 참여했다. A씨는 펜션에서 술을 마시다가 당일 오전 4시쯤 밖으로 나간 것으로 보인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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