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검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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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뒤 수천만 원을 뜯어냈단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는 쯔양을 협박하거나, 협박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들에 대한 공갈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앞서 한 시민이 쯔양을 협박했거나 이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을 공갈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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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뒤 수천만 원을 뜯어냈단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는 쯔양을 협박하거나, 협박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들에 대한 공갈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앞서 한 시민이 쯔양을 협박했거나 이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을 공갈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최근 쯔양이 유튜버들에게 협박당해 돈을 갈취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언급된 유튜버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쯔양은 어제(1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전 남자친구였던 소속사 대표 A 씨에게 4년간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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