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에 상품성까지 더한 ‘검단아테라자이’ 소형 인기 ‘기대’
검단신도시 전용 59㎡ 이하는 10채 중 1채 뿐…높은 희소성, 신고가 행진
‘검단아테라자이’, 전용 59㎡ 전체 66%, 4Bay 판상형, 이면 개방형 특화설계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조성되는 ‘검단아테라자이’ 소형평형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는 소형 아파트가 희소한데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평면 설계가 적용돼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검단아테라자이에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특화평면이 적용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전용 59㎡ 소형이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총 5개의 주택형으로 이뤄진 전용 59㎡는 4Bay 판상형(A, B, E타입) 185가구와 탑상형(C, D타입) 283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탑상형은 이면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성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전용 59㎡는 검단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다. 부동산 R114자료를 보면 현재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단지(분양 및 입주)는 총 3만 6882가구로 이중 전용 60㎡ 이하 소형은 전체의 약 10.5%(3,876가구)에 불과하다. 특히 입주를 마친 가구 중 전용 60㎡ 이하는 불과 2,751가구뿐이다.
공급 자체가 적다 보니 매물도 많지 않아 거래 시 큰 폭으로 가격도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원당동의 ‘우미린더헤리티지’ 전용 59㎡는 지난달(6월) 5억 4700만원(4층)에 거래가 이뤄지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불과 지난해까지만 해도 3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지던 것이 1년 만에 약 2억원 정도 오른 것이다. 또 원당동의 ‘검단신도시대방디에트르리버파크’ 전용 59㎡도 지난달(6월) 4억 9900만원(11층)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며 1년 전에 비해 약 1억 2900만원 올랐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아테라자이의 소형은 4베이 판상형, 이면개방형 등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평면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 시 3~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며 “여기에 기존 검단신도시에 공급됐던 소형들의 상당수가 아라역(예정)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검단호수공원역(예정) 주변에는 전무한 상황인 만큼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우선 단지 맞은 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위치해 있어 인천 주요지역 및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의 주요 도심까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전용 59㎡ 이하는 10채 중 1채 뿐…높은 희소성, 신고가 행진
‘검단아테라자이’, 전용 59㎡ 전체 66%, 4Bay 판상형, 이면 개방형 특화설계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조성되는 ‘검단아테라자이’ 소형평형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는 소형 아파트가 희소한데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평면 설계가 적용돼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검단아테라자이에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특화평면이 적용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전용 59㎡ 소형이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총 5개의 주택형으로 이뤄진 전용 59㎡는 4Bay 판상형(A, B, E타입) 185가구와 탑상형(C, D타입) 283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탑상형은 이면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성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전용 59㎡는 검단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다. 부동산 R114자료를 보면 현재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단지(분양 및 입주)는 총 3만 6882가구로 이중 전용 60㎡ 이하 소형은 전체의 약 10.5%(3,876가구)에 불과하다. 특히 입주를 마친 가구 중 전용 60㎡ 이하는 불과 2,751가구뿐이다.
공급 자체가 적다 보니 매물도 많지 않아 거래 시 큰 폭으로 가격도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원당동의 ‘우미린더헤리티지’ 전용 59㎡는 지난달(6월) 5억 4700만원(4층)에 거래가 이뤄지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불과 지난해까지만 해도 3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지던 것이 1년 만에 약 2억원 정도 오른 것이다. 또 원당동의 ‘검단신도시대방디에트르리버파크’ 전용 59㎡도 지난달(6월) 4억 9900만원(11층)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며 1년 전에 비해 약 1억 2900만원 올랐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아테라자이의 소형은 4베이 판상형, 이면개방형 등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평면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 시 3~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며 “여기에 기존 검단신도시에 공급됐던 소형들의 상당수가 아라역(예정)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검단호수공원역(예정) 주변에는 전무한 상황인 만큼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우선 단지 맞은 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위치해 있어 인천 주요지역 및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의 주요 도심까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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