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창업동아리 'AI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조영석 기자 2024. 7. 1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학생 창업동아리 '파레시아'팀과 '어시스트'팀이 'K-디지털챌린지: AI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융합기술원 주호택 학생과 AI대학원 이성하 학생으로 구성된 '파레시아'팀이 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 7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별성·시장성·기술성 갖춘 AI 활용 창업 아이템 제안
'어시스트'팀 이후상(왼쪽부터)·김준호·박주성 학생과 '파레시아'팀 주호택·이성하 학생 (지스트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학생 창업동아리 '파레시아'팀과 '어시스트'팀이 'K-디지털챌린지: AI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융합기술원 주호택 학생과 AI대학원 이성하 학생으로 구성된 '파레시아'팀이 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 7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파레시아'팀은 '인지 및 지능 연구실(지도교수 김경중)'에서 수행 중인 AI 영상 생성 연구를 응용해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박주성·김준호 학생과 융합기술원 이후상 학생의 '어시스트'팀은 장려상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 3500만 원을 받았다.

'어시스트'팀은 '로봇 인공지능 강화학습 연구실(지도교수 류제하)'에서 수행한 AI 교통사고 예견 연구를 응용, 객관적 교통사고 리포트 자동제작 솔루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