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파라마운트+ 위드 쇼타임' 2개월 12달러에 판매

최다래 기자 2024. 7. 12.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이 프라임 데이 행사에서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 플러스(+) 위드 쇼타임 2개월치를 12달러(약 1만6천원)에 판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11일(현지시간) 아마존이 16일부터 17일 진행되는 쇼핑 행사 프라임 데이에서 파라마운트+ 위드 쇼타임 2개월 이용권을 50% 할인된 12달러에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아마존은 미국 케이블 방송 채널 스타즈(Starz) 두 달 이용권도 2개월 2달러로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즈·MGM+ 등 케이블 방송 채널 이용권도 판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아마존이 프라임 데이 행사에서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 플러스(+) 위드 쇼타임 2개월치를 12달러(약 1만6천원)에 판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11일(현지시간) 아마존이 16일부터 17일 진행되는 쇼핑 행사 프라임 데이에서 파라마운트+ 위드 쇼타임 2개월 이용권을 50% 할인된 12달러에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할인은 프라임 회원 무료 체험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이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면 두 개 스트리밍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파라마운트+ 대표작으로는 털사 킹(Tulsa King),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Mayor of Kingstown), 수퍼소닉(Sonic the Hedgehog spinoff Knuckles) 등이 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쇼타임은 빌리언스(Billions), 옐로우재킷(Yellowjackets), 플로리다에서 신이 되는 법(On Becoming a God in Central Florida) 등 드라마를 방영하며, 유일하게 트윈 픽: 더 리턴(Twin Peaks: The Return)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울러 아마존은 미국 케이블 방송 채널 스타즈(Starz) 두 달 이용권도 2개월 2달러로 판매한다. MGM+도 60일동안 2달러에 볼 수 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