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프리미엄 '아프리카 6개국' 여행상품 판매

세렝게티.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오는 14일 프리미엄 아프리카 6개국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6개국을 13일 동안 둘러보는 일정이다.

전 구간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한다. 아프리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 롯지 3박 일정이 포함됐다. 여행 기간 4~5성급 호텔에서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다.

킬리만자로를 배경으로 사파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암보셀리를 비롯해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등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4대 국립공원을 모두 탐방할 수 있다. 또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에서 대자연을 즐기는 헬기 투어도 있다. 사파리 투어에서 코끼리, 사자, 기린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그들의 자연 서식지에서 관찰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아프리카 여행에서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신 있게 준비했다"며"이번 여행을 통해 프리미엄의 즐거움과 아프리카의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