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실종된 대학생.. 3일차 수색 진행
정자형 2024. 7.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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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실종된 대학생을 찾는 수색 작업이 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소방과 경찰 인력 125명을 동원하고 드론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익산천부터 만경강 합류 지점까지 집중 수색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익산천 둔치에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발견된 만큼 일대를 중심으로 한 수중 수색 또한 강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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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실종된 대학생을 찾는 수색 작업이 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소방과 경찰 인력 125명을 동원하고 드론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익산천부터 만경강 합류 지점까지 집중 수색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익산천 둔치에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발견된 만큼 일대를 중심으로 한 수중 수색 또한 강화될 전망입니다.
앞서 10일 새벽 4시쯤 익산 금마면으로 동아리 활동을 온 20대 일행 한 명이 담배를 피우겠다며 나간 뒤 실종됐으며 이날 정오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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