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원아 머리를 킥보드로 폭행' 30대 유치원 교사 입건

백승우 100@mbc.co.kr 2024. 7.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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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원아를 아동용 킥보드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30대 유치원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달 5일 오전 10시쯤 평택시의 한 유치원에서 4살 원아의 머리를 킥보드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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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유치원 교사가 원아를 아동용 킥보드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30대 유치원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달 5일 오전 10시쯤 평택시의 한 유치원에서 4살 원아의 머리를 킥보드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치원 CCTV 영상을 확인한 피해 학생 부모로부터 신고를 접수했으며, 또 다른 폭행 행위 등이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이 유치원 CCTV 영상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신고가 접수되자 유치원에서 퇴사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52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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