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 청주 오송 비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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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박광순 오송농협 조합장,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 부본부장, 김종렬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함께했다.
오송읍과 강내면 일대에는 6일부터 나흘 동안 쏟아진 집중 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농협시설의 축대가 붕괴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또 농작물과 시설물 현장 점검과 피해 복구에 전 임직원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약재 할인공급, 공동방제, 양수기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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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는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이 11일 청주시 오송읍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진).
현장에는 박광순 오송농협 조합장,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 부본부장, 김종렬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함께했다.
오송읍과 강내면 일대에는 6일부터 나흘 동안 쏟아진 집중 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농협시설의 축대가 붕괴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농협중앙회는 최대 2000억원의 재해예산을 편성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농작물과 시설물 현장 점검과 피해 복구에 전 임직원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약재 할인공급, 공동방제, 양수기 등을 지원한다.
이천일 상무는 “농협은 농민이 하루 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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