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 "할머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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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이어 김희선은 "지용이야?"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네 저다"라고 대답했다.
김희선은 자다 일어난 지드래곤의 목소리에 "자다가 일어났구나"라고 웃었다.
지드래곤은 김희선에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친근하게 인사했고 김희선도 "내 손자다. 데뷔할 때 어려서 그렇게 불렀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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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초구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서초구에 어떤 손님을 모실지 고민에 빠졌다.
이때 제작진은 “‘밥이나 한잔해’에 계속 모시고 싶은 분이 있었는데 바빠서 모시지 못했다”며 “영훈이가 좋아할 것 같고 희선 언니와 인연이 있어서 전화 연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통화를 한 이수근은 “누군 지 알 것 같은데 우리랑 통화를 해준다고?”라고 놀랐다. 이어 김희선은 “지용이야?”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네 저다”라고 대답했다.
김희선은 자다 일어난 지드래곤의 목소리에 “자다가 일어났구나”라고 웃었다.
지드래곤은 김희선에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친근하게 인사했고 김희선도 “내 손자다. 데뷔할 때 어려서 그렇게 불렀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누나랑은 진짜 오래 됐다. 데뷔 전부터 예뻐해주시고 밥도 많이 사주셨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김희선은 지드래곤의 활동에 대해 물었고 지드래곤은 “본업을 좀 해야할 것 같다”고 컴백을 예고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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