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재고 소진"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판매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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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매운맛, 갈릭맛)',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매운맛, 갈릭맛)'로 구성된 4종을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출시 후 약 일주일만에 한 달 예상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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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목표 판매 기간 2달…빠른 재고 소진으로 한 달로 단축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과거 출시됐던 오징어버거를 2030 세대에 맞춘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렸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매운맛, 갈릭맛)',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매운맛, 갈릭맛)'로 구성된 4종을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
출시 이후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돼 1달 만에 판매 종료된다.
이달 15일 공식적으로 판매가 종료되며 일부 매장의 경우 재고에 따라 판매가 진행 중이나 곧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출시 후 약 일주일만에 한 달 예상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 이상 판매됐다.
올해 선보인 한정 신 메뉴 중 단일 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를 경신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에 보내 주신 엄청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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