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집중호우 피해 학교 신속한 복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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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들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경북도교육청은는 11일 교육안전과 주관으로 예산과 시설 관계 부서장과 담당 사무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물의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을 통해 피해 학교들의 빠른 정상화를 위한 예산 지원과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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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들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경북도교육청은는 11일 교육안전과 주관으로 예산과 시설 관계 부서장과 담당 사무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물의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북 도내 총 15개 지역에서 학교 32개교와 2개 기관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학사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학교도 일부 발생했다.
경북교육청은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을 통해 피해 학교들의 빠른 정상화를 위한 예산 지원과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피해 복구에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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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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