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가 킥보드로 4살 아이 머리 폭행

권준수 2024. 7.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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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유치원에서 교사가 4살 아이를 아동용 킥보드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교사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오전 10시쯤, 유치원 안에서 4살 아이의 머리를 킥보드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소환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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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유치원에서 교사가 4살 아이를 아동용 킥보드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교사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오전 10시쯤, 유치원 안에서 4살 아이의 머리를 킥보드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는 머리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소환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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