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대표하는 TOP농구교실, 고등부 대표팀은 구슬땀을 흘리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KBL 유소년컵에서 3위를 거둔 TOP농구교실 고등부 대표팀이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대표해 우승을 노린다.
TOP농구교실 고등부 대표팀은 다가오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되는 KBL 유소년컵에 출전한다.
지난해 KBL 유소년컵 4강에서 우승팀 삼성리틀썬더스를 만나 아쉽게 패해 3위에 그친 정관장 고등부 대표팀은 올해 더 나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OP농구교실 고등부 대표팀은 다가오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되는 KBL 유소년컵에 출전한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유일한 유소년 가맹 클럽인 TOP농구교실은 U18부 이외에도 U9, U10, U11, U12, U14, U15 등 전 종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 KBL 유소년컵 4강에서 우승팀 삼성리틀썬더스를 만나 아쉽게 패해 3위에 그친 정관장 고등부 대표팀은 올해 더 나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DB의 불참으로 예선(B조)에서 SK와 삼성전 두 경기만을 치르게 돼 더욱이 한 경기, 한 경기의 가치가 커졌다.
이에 정관장 고등부 대표팀은 대회 준비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달 새로 개관한 TOP농구교실 파주운정점 신규 체육관에 모여 훈련을 치를 뿐 아니라 이번 경기도지사기 전승 8강 진출 팀인 고양시 대학부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지기도 했다.
TOP농구교실 김시완 대표는 “우선 새로 오픈한 파주운정점까지 후배들을 위해 연습경기에 참여해준 고양시 대학 대표팀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과 다가올 연습경기를 통해 아이들이 KBL대회에서 실력을 더욱 발휘하길 바란다. 아이들을 신경써주고 있는 코칭스태프에게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시완 대표를 보좌해 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원호 코치는 “작년 KBL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했고 아쉬움도 남겼다. 우리 아이들은 너무 착해서 온순하게 플레이할 때가 있다. 고등부 뿐 아니라 전 종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결과와 상관없이 본인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길 바란다. 즐거운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