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영유아 가정에 여름나기 안심 키트 3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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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안심 키트를 제작·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의 물품 지원과 후원으로 만든 키트는 영유아가 있는 300가구에 전달한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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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안심 키트를 제작·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키트는 폭염에 대비한 여름 이불 세트, 손 선풍기, 모기장, 젤리 비타민, 모기약, 주방세제 등으로 구성했다.
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의 물품 지원과 후원으로 만든 키트는 영유아가 있는 300가구에 전달한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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