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영유아 가정에 여름나기 안심 키트 300개 지원

이승형 2024. 7. 12.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안심 키트를 제작·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의 물품 지원과 후원으로 만든 키트는 영유아가 있는 300가구에 전달한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나기 키트 제작 [경북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안심 키트를 제작·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키트는 폭염에 대비한 여름 이불 세트, 손 선풍기, 모기장, 젤리 비타민, 모기약, 주방세제 등으로 구성했다.

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의 물품 지원과 후원으로 만든 키트는 영유아가 있는 300가구에 전달한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