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랜섬웨어 대응법은" 안랩, '테크서밋 2024'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랩(053800)은 기업의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는 '테크 서밋 2024'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 서밋에서 안랩은 △최신 사이버 보안 동향 △침해 사례 분석으로 보는 대응 인사이트 △안랩 솔루션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보안 강화 방안 △운영기술(OT)과 클라우드 등 환경에 대한 위협대응 전략 등을 다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해사례 분석 정보 등 공유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안랩(053800)은 기업의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는 ‘테크 서밋 2024’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안랩은 고객사의 보안 실무자가 실질적으로 위협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보안 노하우를 공유했다. 행사장 내 전시 부스에선 주요 제품을 소개·시연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최신 보안 트렌드와 연관된 안랩의 보안 솔루션 활용법을 중심으로 조직내 보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뿐 아니라 보안관리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 등장, 공격 표면의 폭발적 증가 등으로 조직 보안 담당자들은 매일 보안 최전선에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실무 밀착형 보안 정보가 담당자들이 조직에 최적화된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두 (yondu@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만30원 확정"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월 209만6270원(종합)
- "이런 일이 있었다니"...쯔양, 40억 뜯기면서도 신념 지켰다
- 소녀시대 윤아, 6년 전 산 빌딩 150억 뛰었다…어디길래
- 과외 女교사는 왜 남학생을 죽였나…“관계 들키면 안돼” [그해 오늘]
- 조국 "가발은 죄 아냐"… 한동훈 토론회 사진 올렸다 '빛삭'
- 이근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쯔양 녹취록 유출”
- 'MBC 복귀' 손석희, 백종원에 3시간 질문…점주 갈등·경영 논란까지
- "새벽배송 말렸는데" 40대 여성 결국...익산 실종 대학생 '불빛'
- “정떨어진다”... 사과에도 홍명보 향한 싸늘한 팬심
- “너 죽는다 오지마!” 목만 내민 엄마의 절규…아들은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