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제18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신청 접수

이예슬 기자 2024. 7.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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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오는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제18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인 이 대회는 우리 전통춤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무용가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경연과제로 궁중춤을 채택하고 있다.

단 국가무형유산 명예보유자·보유자와 전승교육사, 본 대회 금상 이상 수상 경력자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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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18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이미지=국립국악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국악원은 오는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제18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인 이 대회는 우리 전통춤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무용가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경연과제로 궁중춤을 채택하고 있다.

예선 시작일(8월20일) 기준 만 18세 이상(2006년 8월20 이전 출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국가무형유산 명예보유자·보유자와 전승교육사, 본 대회 금상 이상 수상 경력자는 제외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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