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시설이용자협의회 개최…"고객 만족도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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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고,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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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고,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배관 및 제조시설 운영 계획과 요금 산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설이용자로부터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금 및 설비 운영 등 시설 이용자들의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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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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