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결혼 1년만 부모 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7. 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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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된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최근 임신했다.

이어 한 달 뒤인 7월 결혼식을 올렸고,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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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된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최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0주 이상 넘은 상태로,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1월 말이다.

무려 18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5일 혼인신고했다. 이어 한 달 뒤인 7월 결혼식을 올렸고,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이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신랑수업’에서 결혼 1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지난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로 데뷔한 후 ‘야인시대’(2002) ‘크크섬의 비밀’(2008) ‘공부의 신’(2010) ‘내 딸 서영이’(2012) ‘식샤를 합시다’(2013) ‘압구정 백야’(2014) ‘아이가 다섯’(2016)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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