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입대 전 마지막 싱글 '굿바이' 18일 발매

윤기백 2024. 7.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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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한다.

앞서 그리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오는 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굿바이'는 2022년 11월에 발매한 '하우 두 위 베터'(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그리의 군 입대 소식으로 아쉬웠을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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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사진=브랜뉴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한다.

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 / 2024.07.18 6PM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A로 여행을 떠난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는 파란색 니트에 선글라스를 쓰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앞서 그리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오는 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입대 전 18일 오후 6시에 신곡 ‘굿바이’를 발매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굿바이’는 2022년 11월에 발매한 ‘하우 두 위 베터’(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그리의 군 입대 소식으로 아쉬웠을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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