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전에 막걸리 한 잔”…국순당, CJ제일제당과 막걸리와 전 어울림 알려

박윤희 2024. 7.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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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CJ제일제당 백설 브랜드와 협력해 막걸리와 전의 어울림을 알리는 행사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협력해 주요 대형마트에서 CJ제일제당의 백설 2배 바삭 콩기름 및 프리믹스 모음전 아일랜드 매대에 국순당 막걸리를 함께 진열해 우리술 '막걸리'와 전통음식 '전'의 어울림을 알린다.

국순당은 이번 행사에서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쌀 단팥, 국순당 쌀 바나나 등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중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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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우리술 ‘막걸리’와 전통음식 ‘전’ 함께 소개
라인프렌즈 캐릭터 적용한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단팥 등

국순당이 CJ제일제당 백설 브랜드와 협력해 막걸리와 전의 어울림을 알리는 행사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길어지는 장마, 전&막걸리로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순당 제공)
이번 행사는 양사가 협력해 주요 대형마트에서 CJ제일제당의 백설 2배 바삭 콩기름 및 프리믹스 모음전 아일랜드 매대에 국순당 막걸리를 함께 진열해 우리술 ‘막걸리’와 전통음식 ‘전’의 어울림을 알린다. 

국순당은 이번 행사에서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쌀 단팥, 국순당 쌀 바나나 등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중점 알릴 계획이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3회 수상한 제품이다.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막걸리의 풍미가 특징이다. 페트병뿐만 아니라 소용량 캔 제품도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 

‘국순당 쌀 바나나’는 막걸리 제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를 접목한 술이다. 막걸리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가 특징이다. 디자인은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작고 귀여운 ‘샐리(SALLY)’를 적용했다. ‘국순당 쌀 단팥’은 할매니얼 트랜드로 인기가 높은 소재인 ‘팥’을 막걸리에 접목했다. 달달한 팥앙금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패트병 제품에는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을 디자인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형마트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쌀 단팥, 국순당 쌀 바나나 등을 평소보다 최대 10%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게 쿠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비오는 날에 막걸리와 전은 우리 선조들도 즐겼던 어울리는 음식이었다”라며 “최근 계속되는 장마로 지친 기분을 위로하고 우리 음식인 전과 우리 술 막걸리를 소개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라고 소개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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