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6년 전 산 청담동 빌딩 150억 ‘껑충’

고예은 2024. 7.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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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2018년 개인 명의로 매입한 청담동 빌딩이 6년 사이 약 150억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2014년 준공된 건물을 약 100억원에 매입했다.

윤아는 개인 명의로 매입했고, 채권최고액이 72억원으로 현금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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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2018년 개인 명의로 매입한 청담동 빌딩이 6년 사이 약 150억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2014년 준공된 건물을 약 100억원에 매입했다.

윤아는 개인 명의로 매입했고, 채권최고액이 72억원으로 현금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41평, 연면적 442평,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또한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7호선 및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과 압구정로데오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해당 건물의 현재 임차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알려졌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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