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두산밥캣, 로보틱스 산하로…두산로보틱스 주가 16%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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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이번 사업구조개편이 지주회사인 두산과 두산로보틱스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뛰어올랐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로보틱스는 선진 시장 고객 접점 확대, 레퍼런스 구축을 통한 매출 증대, 전문 서비스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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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이던 두산밥캣을 품는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36분 기준 두산로보틱스(454910)는 전 거래일 대비 16.88% 상승한 9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언론이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이던 두산밥캣을 자진 상장폐지하고 두산로보틱스 산하로 이관한다고 전했다.
증권사들은 이번 사업구조개편이 지주회사인 두산과 두산로보틱스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뛰어올랐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로보틱스는 선진 시장 고객 접점 확대, 레퍼런스 구축을 통한 매출 증대, 전문 서비스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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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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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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