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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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흥덕면 송암마을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흥덕면 송암마을은 전체 주택 중 75%가 슬레이트 지붕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대부분이다.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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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흥덕면 송암마을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창군은 이에 따라 국비 최대 15억원 포함 총 사업비 약 2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흥덕면 송암마을은 전체 주택 중 75%가 슬레이트 지붕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대부분이다.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이 추진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흥덕면 송암마을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여 더 좋은 고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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