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이쯤되면 악기천재 “태평소 2주·드럼 세번 레슨에 성과”(아침마당)

박수인 2024. 7.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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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욱이 악기 천재 면모를 드러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노민우-아일, 박성호-남현승, 진욱-김소연이 출연했다.

진욱은 '나는 이 분야의 달인이다'라는 주제에 "저는 도전의 달인이다. 태평소를 2주만에 배워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낸 적이 있다. 또 드럼 레슨을 세 번 받고 노래 한 곡을 완주했다. 악기 같은 걸 빨리 습득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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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로트 가수 진욱이 악기 천재 면모를 드러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노민우-아일, 박성호-남현승, 진욱-김소연이 출연했다.

진욱은 '나는 이 분야의 달인이다'라는 주제에 "저는 도전의 달인이다. 태평소를 2주만에 배워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낸 적이 있다. 또 드럼 레슨을 세 번 받고 노래 한 곡을 완주했다. 악기 같은 걸 빨리 습득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스스로 '미소의 달인'이라며 "저랑 같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웃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제 하관이 엄마랑 똑같다. 보조개와 입꼬리가 엄마 닮았다. 저도 엄마 닮아서 웃상이다. 이 자리를 빌려 어머니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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