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약방’, 무더위 피할 쉼터로 한 달간 개방
이정은 2024. 7. 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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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궁궐 내 약방을 개방합니다.
창덕궁 약방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 궁중 일상 전시 관람과 약향 주머니 만들기,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내의원'으로 불린 궁궐 안 약방은 의료 행정기관인 전의감과 서민치료를 담당했던 혜민서와 함께 조선시대 대표적인 의료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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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궁궐 내 약방을 개방합니다.
창덕궁 약방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 궁중 일상 전시 관람과 약향 주머니 만들기,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내의원’으로 불린 궁궐 안 약방은 의료 행정기관인 전의감과 서민치료를 담당했던 혜민서와 함께 조선시대 대표적인 의료 기관입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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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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