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파업' 삼성전자 노조...HBM 생산 차질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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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파업에 나선 삼성전자 노조는 오늘 고대역폭 메모리, HBM 라인이 있는 평택 사업장에서 집회를 엽니다.
파업 5일 차인 전국삼성전자노조는 평택 사업장에서 직원들의 파업 동참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생산 차질'을 파업 목표로 내세운 만큼 핵심 반도체인 HBM을 겨냥해 사측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생산 차질은 없다며 1차 파업 때보다 출근자가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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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파업에 나선 삼성전자 노조는 오늘 고대역폭 메모리, HBM 라인이 있는 평택 사업장에서 집회를 엽니다.
파업 5일 차인 전국삼성전자노조는 평택 사업장에서 직원들의 파업 동참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조는 고대역폭 메모리는 사측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반도체라며 장비를 멈추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생산 차질'을 파업 목표로 내세운 만큼 핵심 반도체인 HBM을 겨냥해 사측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생산 차질은 없다며 1차 파업 때보다 출근자가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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