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험료납입후 노후담보 추가보장 배타적사용권

이율 2024. 7.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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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심의위원회로부터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 시니어 맞춤형담보를 추가로 보장하는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 가입 시점에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완료 이후 진단·입원·간병·수술·치료 등 21종의 건강 관련 보장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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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삼성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심의위원회로부터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 시니어 맞춤형담보를 추가로 보장하는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의위는 관절수술, 녹내장, 관절염 등 노후에 필요한 보장을 추가적 보험료 부담 없이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구조를 통해 고령 세대의 건강과 재정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삼성생명은 전했다.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 가입 시점에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완료 이후 진단·입원·간병·수술·치료 등 21종의 건강 관련 보장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새로운 장르의 건강보험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유용한 상품을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제공]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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