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록페스티벌 스폰서 '에어부산'…아티스트에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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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탠다.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은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이자 지역 대표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해 지역 문화행사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항공사로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곳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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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아티스트와 이벤트용 국제선 항공권 제공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에어부산이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탠다.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본사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를 주관하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에어부산은 축제조직위에서 주관하는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해 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와 이벤트용 국제선 항공권을 제공한다.
축제조직위는 에어부산 임직원과 이벤트용 행사 초청 티켓을 제공한다. 또 양사가 보유한 채널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은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이자 지역 대표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해 지역 문화행사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항공사로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곳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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