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친동생 아일과 극과 극 먹성 “고등학교 때부터 1일1식”(아침마당)

박수인 2024. 7. 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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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아일 형제가 극과 극 먹성을 드러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노민우-아일, 박성호-남현승, 진욱-김소연이 출연했다.

노민우는 "저는 1일 1식을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동생은 하루에 여섯끼씩 먹더라"고 했고 아일은 "형은 치킨 한 마리로 이틀을 먹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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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노민우, 아일 형제가 극과 극 먹성을 드러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노민우-아일, 박성호-남현승, 진욱-김소연이 출연했다.

아일은 '나는 이 분야의 달인이다'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는 여기서 보여드릴 수 없지만 먹방의 달인이다. 어머니랑 초밥을 먹으러가면 50접시씩 먹고 인당 치킨 한 마리를 먹는다. 그런데 저희 형은 절대 그렇게 먹을 수 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노민우는 "저는 1일 1식을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동생은 하루에 여섯끼씩 먹더라"고 했고 아일은 "형은 치킨 한 마리로 이틀을 먹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민우는 스스로 팬서비스의 달인이라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손편지를 받으면 직접 답장을 써서 드리기도 하고 팬분들과 포옹회를 하거나 하는 경험이 많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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