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한밤중 전봇대 들이받은 20대…혈중알콜 면허취소

이종현 기자 2024. 7. 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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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뒤 심야시간에 전봇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11일 밤 11시 56분께 양주시 옥정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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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 전경. 양주경찰서 제공

 

술을 마신 뒤 심야시간에 전봇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11일 밤 11시 56분께 양주시 옥정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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