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음주운전하다 전봇대 들이받은 20대 검거
김도희 기자 2024. 7. 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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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6분께 양주시 덕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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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6분께 양주시 덕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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