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새 이름 공모전 마감…4주간 1만8000여명 참여

2024. 7. 12.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오세훈표 복지정책 모델 '안심소득'의 새 이름 공모전이 1만8000여명의 참여 속에 마감됐다.

시는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을 6월 17일~7월 10일 4주간 진행했고, 이 기간 53만명이 공모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시는 응모된 안심소득의 새 이름 중 20건을 선정해 서울시장상과 상금을 지급한다.

이 중 최우수상(최고안심상) 4건에 대해서는 8월 5~30일 4주간 시민투표로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명칭을 확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본관.[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오세훈표 복지정책 모델 ‘안심소득’의 새 이름 공모전이 1만8000여명의 참여 속에 마감됐다.

시는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을 6월 17일~7월 10일 4주간 진행했고, 이 기간 53만명이 공모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시는 응모된 안심소득의 새 이름 중 20건을 선정해 서울시장상과 상금을 지급한다. 이 중 최우수상(최고안심상) 4건에 대해서는 8월 5~30일 4주간 시민투표로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명칭을 확정한다.

공모전에 참여한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결과는 7월 25일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개한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명칭의 적합성, 대중성 등이다.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