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새 이름 공모전 마감…4주간 1만80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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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오세훈표 복지정책 모델 '안심소득'의 새 이름 공모전이 1만8000여명의 참여 속에 마감됐다.
시는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을 6월 17일~7월 10일 4주간 진행했고, 이 기간 53만명이 공모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시는 응모된 안심소득의 새 이름 중 20건을 선정해 서울시장상과 상금을 지급한다.
이 중 최우수상(최고안심상) 4건에 대해서는 8월 5~30일 4주간 시민투표로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명칭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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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오세훈표 복지정책 모델 ‘안심소득’의 새 이름 공모전이 1만8000여명의 참여 속에 마감됐다.
시는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을 6월 17일~7월 10일 4주간 진행했고, 이 기간 53만명이 공모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시는 응모된 안심소득의 새 이름 중 20건을 선정해 서울시장상과 상금을 지급한다. 이 중 최우수상(최고안심상) 4건에 대해서는 8월 5~30일 4주간 시민투표로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명칭을 확정한다.
공모전에 참여한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결과는 7월 25일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개한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명칭의 적합성, 대중성 등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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