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는 학생때 부터…부산 고교 법률왕 골든벨 열려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4. 7.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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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3일 오후 2시 동래중학교 강당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등학생 법률왕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퀴즈로 풀며, 학생들의 법률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O·X',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태의 법 관련 문제 50여 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며 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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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회 장면.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3일 오후 2시 동래중학교 강당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등학생 법률왕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퀴즈로 풀며, 학생들의 법률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O·X',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태의 법 관련 문제 50여 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며 대회를 진행한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은 교육감상과 노트북을, 차점자는 고등법원장상과 태블릿PC를 각각 받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성모여고 댄스 동아리 'DIOP', 부산사대부고 댄스 동아리 '플러터(Flutter)', 부산미용고 댄스 동아리 '피퀀시'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행사가 학생들에게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재인식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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