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여름철 고수온 어업 대책 마련
박진영 2024. 7. 12. 09:20
[KBS 대구]올 여름 바닷물 온도가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어업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수온이 25도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어업인들에게 재해보험 가입과 수온변화에 따른 양식장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또 예산 28억 원을 지원해 적조 제거용 황토 2만 2천 톤과 황토 살포기 등을 확보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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