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NBA 리거' 와타나베, 자국 리그 지바 제츠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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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구 국가대표 와타나베 유타(30)가 미국프로농구(NBA)를 떠나 일본프로농구 B리그에 둥지를 틀었다.
B리그 지바 제츠 구단은 12일 "와타나베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피닉스에서 2023-24시즌을 마친 와타나베는 일본 무대 복귀를 선언한 뒤 새 팀을 물색했는데, 2020-21시즌 B리그 파이널 우승에 이어 2023-24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정상에 오른 지바 제츠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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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일본 농구 국가대표 와타나베 유타(30)가 미국프로농구(NBA)를 떠나 일본프로농구 B리그에 둥지를 틀었다.
B리그 지바 제츠 구단은 12일 "와타나베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신장 203㎝의 와타나베는 2018년 NBA에 데뷔한 뒤 미국에서 6시즌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피닉스 선즈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거쳤다.
NBA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213경기 평균 13.3분 출전 4.2점 2.3리바운드.
피닉스에서 2023-24시즌을 마친 와타나베는 일본 무대 복귀를 선언한 뒤 새 팀을 물색했는데, 2020-21시즌 B리그 파이널 우승에 이어 2023-24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정상에 오른 지바 제츠를 선택했다.
한편 와타나베는 7월 말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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