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 "특례시 넘어 광역시로 성장"

2024. 7. 12.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2년의 계획과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먼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이끌어 낸 것과 45년 동안 규제를 받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2년의 계획과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먼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이끌어 낸 것과 45년 동안 규제를 받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8년간 표류하던 언남지구 사업 재개와 고기교 재가설 합의 등도 지난 2년간 뜻 깊은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단, 용인 이동신도시까지 조성되면 앞으로 용인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상일 / 경기 용인특례시장
- "우리 용인에 오랜 난제들 숙원 사업들이 해결되고 있기 때문에 후속 조치도 잘 취해 나가야 합니다. 더불어서 교육, 교통, 문화, 예술, 생활체육 인프라도 계속 확충해서…."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