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임병택 시장, 자치분권포럼서 정책사례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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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9일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광명 자치분권 포럼에서 '마을에서 소통하며 성장하는 시흥형 주민자치'를 주제로 우수 정책사례 발표를 했다.
이날 임 시장이 소개한 '시흥 돌봄SOS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시행된 후 올해 도내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 자치형 우수정책 사례다.
'아동정책제안 사업'과 '시흥마을교육자치회' 역시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된 사례로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대외적인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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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 시장이 소개한 '시흥 돌봄SOS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시행된 후 올해 도내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 자치형 우수정책 사례다. '아동정책제안 사업'과 '시흥마을교육자치회' 역시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된 사례로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대외적인 인정을 받았다.
◇ 사회탐구 일타강사 이지영 초청 강연
시흥시는 지난 10일 시청 늠내홀에서 사회탐구영역 누적 수강생 4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사회탐구 영역 일타 강사인 이지영 씨를 초청해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 교육 팁'을 주제로 '제20차 대학과 도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방법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쉐어, 관내 어린이 성장 도울 비타민 후원
시흥시는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시흥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비타민 3,419개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다. 글로벌쉐어는 그동안 생필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시흥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받은 비타민은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흥=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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