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농협, 수해지역 찾아 현장 점검
황송민 기자 2024. 7.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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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10일 새벽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학산·양산·용화면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들었다(사진). 아울러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생수와 구호물품꾸러미를 농가와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박광수 조합장은 "새벽에 많은 비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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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와 300만원 상당의 생수와 구호물품 전달
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10일 새벽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학산·양산·용화면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들었다(사진). 아울러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생수와 구호물품꾸러미를 농가와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박광수 조합장은 “새벽에 많은 비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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