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원회, 방동대교 자살 예방 합동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유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방동대교 자살 예방 시설물 설치 현황과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해 대전시자살예방센터·대전경찰청 등과 주기적인 점검, 자살 예방 홍보 로고젝터 설치, 생명 존중 벽화 조성 등 선제적인 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유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방동대교 자살 예방 시설물 설치 현황과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해 대전시자살예방센터·대전경찰청 등과 주기적인 점검, 자살 예방 홍보 로고젝터 설치, 생명 존중 벽화 조성 등 선제적인 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희용 위원장은 현장 점검 후 “자살예방은 거버넌스적 시각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련 행정기관 모두가 서로 협업하면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때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책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통계에서 자살률 10만 명당 21.7명(전국 15위, 특·광역시 6위)으로 2021년(26.5명, 전국 4위, 특·광역시 1위)에 비해 18.1% 감소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공개된 것"
- 혜리, 하의실종 착각 일으킨 '초초초미니' 원피스 [엔터포커싱]
- 유튜버 침착맨 미성년 딸에 '칼부림 예고글'...작성자 추적 중
- "출산할 정도로 컸는데 낙태를"…브이로그 논란
- 'N차 인상'…명품의 법칙에 웃는다
- 잘생김 한가득…엔하이픈 성훈, 프린스의 달콤한 비주얼[엔터포커싱]
- [기가車] 도로에 튀어나온 '반려견'…견주는 "치료비 달라" 소송
- [입주 '폭탄'] 1만2천채 올림픽파크포레온발 '돌풍' 몰려온다
- "이재명 왜 구속 못했나"...여당 당권주자들, 한동훈 총공격
- 급류에 휩쓸렸던 40대 여성 택배기사,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