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분양 완료

[전주MBC 자료사진]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입주할 민간기업 모집에서 풀무원 등 12개 기업이 우선 협상 입주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새만금국가산단지 내 사업 부지 중 13만 3천 제곱미터에 대해 새만금청으로부터 관리기관으로 위임 받아 스마트팩토리와 마른김 가공공장, 수산식품공장 등을 입주시킬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말까지 입주 희망기업 모집을 실시해 우선 협상 입주기업을 최종결정했으며 공장 설립과 가동 절차를 거치면 오는 2026년부터는 수산특산품 생산이 이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