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중도금 무이자 내세운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내 집 마련 기회

김동호 기자 2024. 7.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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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실수요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들어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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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일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 +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로 내 집 마련
금융혜택 있을 때 내 집 마련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하는 이유
[서울경제] 장기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실수요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에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분양가의 60% 수준인 중도금 이자를 사업 주체가 대신 부담해 주는 혜택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면 분양 계약 이후 입주 때까지 이자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중도금 대출이자가 은행별로 4~6%가량인 점을 고려하면 분양가가 9억원일 경우 4000만~5000만원가량 대출 이자가 절감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집값 및 분양 가격이 더 오를 수 있고 분양 열기가 다시 살아나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내 집 마련에 나설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대전 대덕구에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주목받고 있다. 대전 유일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승세 속 합리적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역세권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 앞에 11개의 버스 노선이 연결될 정도로 대전에서도 손 꼽히는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올해 착공 예정인 대전 전역을 연결하는 2호선 트램라인이 개통하는 시점(2028년 예정)엔 단지 앞에 읍내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에 경부고속도로 회덕IC와 2026년 예정된 신문교와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이 개통되면 대전 중심지는 물론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 등 타 지역 이동도 더욱 편리해진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의 명산으로 황토길과 등산로 등을 즐길 수 있는 계족산은 물론 한밭수목원, 송촌체육공원 등도 가까운 숲세권이면서도 이마트(대전터미널점), 하나로마트(회덕점), 오정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송촌동 학원가를 대중교통으로 10분 내외에 오갈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들어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것도 특징이다. 이 곳으로 출퇴근하는 약 2만 5천 명 직장인들을 위한 직주근접 요건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덕구청 이전(2026년 예정)과 함께 약 1,500세대가 들어설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약 1,600여 세대 규모의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될 계획으로 향후 대덕구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설계됐으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광폭드레스룸, 최상층 다락 및 테라스 등 공간 활용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외관은 세련된 커튼월 룩(일부동)으로 마감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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