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군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7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C에너지는 지난 11일 군산 사업장에서 지역 학생 81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SGC에너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군산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표영희 SGC에너지 부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사업을 전개해 많은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며 장학생들에게 "끊임없이 꿈꾸고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장학사업…누적 장학금 총 12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SGC에너지는 지난 11일 군산 사업장에서 지역 학생 81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대학생 7명, 고등학생 40명, 중학생 32명, 초등학생 2명이다. 이들은 발전소 주변 학교 및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SGC에너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군산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2009년부터 장학사업을 전개해오며, 약 2000명의 학생에게 총 12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표영희 SGC에너지 부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사업을 전개해 많은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며 장학생들에게 “끊임없이 꿈꾸고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SGC에너지는 매년 겨울나기 연탄 및 김장 지원, 명절맞이 백미 지원,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전기 요금 및 난방비 보조 사업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SGC숲 만들기, 군산 경포천 하천 정화 활동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보전 활동도 전개 중이다.
yun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마했는데…“1위→꼴찌 추락” 100만명 초유의 이탈 행렬
- 홍명보는 ‘폭로’ 박주호 감쌌다…“그것도 포용해야”
- “이러다 대형사고 터질라” 뜬다싶더니 난리났다…경악스러운 인파
- 징맨 황철순, 그렇게 사람 패고 다니더니…결국 징역 1년 법정구속
- “LG폰 다시 나오면 안돼?” 삼성·아이폰 다 싫다…이런 사람 아직도 많다?
- 카라큘라도, 구제역도 '쯔양 협박' 부인…"부정한 돈 안받았다"
- "몰카 협박에 술집서 일해"…쯔양, 전 남친 폭행·갈취 폭로
- 박항서 측 "캄보디아 사령탑? 여러 제안 중 하나"
- “장우산까지 챙겼더니 하늘 봐라” 기상청 더는 못 믿겠다
- 제니, 실내 흡연 사과…진정한 마무리는?[서병기 연예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