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친환경 나눔 캠페인 사회기여 우수기업 선정

구예지 기자 2024. 7. 12.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는 2024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기업 톱(TOP) 5로 선정돼 사회기여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기부 받아 판매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가치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기부 제품은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전 지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진행 캠페인 '기브그린' 참여
기부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근로자 재정적 자립 지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롯데웰푸드 신민정 IMC팀장(사진 우측)과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사진 좌측).(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롯데웰푸드는 2024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기업 톱(TOP) 5로 선정돼 사회기여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기부 받아 판매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가치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달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과 함께 기획해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롯데웰푸드는 환경의 날을 맞아 5000만 원 상당의 꼬깔콘, 청포도 등 인기 제품을 밀알나눔재단에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전 지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시니어 등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월급과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 만들기 및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