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 역전승 거둔 FC서울,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 성료

이정빈 2024. 7. 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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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공식 스폰서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FC서울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맞아 한국투자증권의 임직원 200여 명을 초청했고, 김성환 대표이사의 시축을 진행했다.

FC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2007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 올해로 18년간 공식 스폰서십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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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공식 스폰서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FC서울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맞아 한국투자증권의 임직원 200여 명을 초청했고, 김성환 대표이사의 시축을 진행했다.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부평 해피홈 보육원 어린이 및 관계자 44명을 초청하여 경기 관람과 함께 플레이어 에스코트키즈 기회를 제공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FC서울은 한국투자증권의 브랜드 홍보를 위해 그라운드 3면 LED보드, 대형 전광판, 대형 통천, 가로등 배너 등을 활용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한국투자증권을 알렸다.

FC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2007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 올해로 18년간 공식 스폰서십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경기장 광고, 스페셜데이, 어린이 축구클리닉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 공유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조영욱과 린가드의 연속골로 2:1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5경기 4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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